디랙(펜타스톰 for Kakao)

 

[image]
'''디랙, ''노블레스 트릭'' '''
"이 세상에 모든 마법은 내 손안에 있지!"
'''역할군 '''
'''특성 '''
'''출시일 '''
'''성우 '''
마법사
제어
2020년 2월 1일

'''영웅 획득 방법'''
19000 메달
400 다이아
키이라
>
아타
공식 평가
생존능력










2
공격대미지










3
스킬효과










9
조작난이도










7
1. 개요
2. 영웅 도감
3. 대사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 원력
5.2. 1스킬 : 마법 성상의
5.3. 2스킬 : 유성 낙하
5.4. 궁극기 : 원력의 벽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운용법
8. 상성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9.2. 룬 세팅
9.3. 추천 템트리
9.4. 추천 마법문양
10. 패치 기록
11. 스킨
11.1. 특수 경찰 NYPD
12. 기타
13. 영웅 목록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현재 작성중인 문서이므로 내용이 미흡할 수 있다.

2. 영웅 도감


> 를 누르면 문단 펼치기 가능
===# 스토리 #===
마법의 도시 카레노에 어둠이 다시 찾아왔다.
마법 의회장 디랙은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석양 하곡의 전투는 처참해진 전장와 다량의 안두라 마석을 남겼다. 마법 의회는 전리품으로 많은 양의 마석을 손에 넣었는데, 그중 디랙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진귀한 흑갈색의 어둠의 마석이었다. 이 마석을 가까이 할 때면 디랙은 차가운 절망감을 느끼곤 했는데, 마치 죽음을 눈 앞에 둔 듯한 생생한 느낌이었다.
낮에는 연구실 안에 햇빛을 들게 하여 이 마석의 기운을 잠재울 수 있었지만, 어둠이 찾아오면 오로지 마법 방패를 펼쳐야만 마석의 영향을 제어할 수 있었다. 다만 모든 마법사가 이 높은 난이도의 마법 방패를 사용할 수 있는것은 아니어서, 디랙은 연구실의 통행 시간을 낮으로 제한했다. 의도치 않은 이 행동이, 연구실에 근무하는 마법사들로 하여금 디랙을 인간미가 넘친다는 평가를 받게 할 줄은 몰랐지만.
"의회장님!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법탑의 요정 이브가 디랙을 반갑게 맞이했다. 마법 자동차에 앉아있던 디랙은 이를 듣지 못한 채 낮부터 진행했던 연구에 대해 고민하던 찰나, 문득 몇가지 새로운 실험 방안을 떠올렸다. 이런 상황은 이브에게 이미 익숙한 일이어서, 더이상 디랙에게 말을 걸지 않고 묵묵히 차를 끌어 마법탑으로 들어갔다.
마법탑의 대문은 마치 맹수의 입을 연상케 생겨서, 디랙의 훌륭한 마법 자동차를 삼키는 듯 했다.
"무슨 일이야?"
디랙은 미간을 찌푸리고, 다시 생각하는 데 집중하려 했다. 순간, 칠흑 같은 그림자가 마법탑 전체를 뒤덮으며 거리에는 한줄기 등불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
"이브?"
디랙은 이브를 불렀으나 아무 대답이 없었다.
디랙은 망설이지 않고 외투를 벗은 후, 차에서 내렸다. 발 밑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와 끈적이는 느낌에 아래를 보니, 어떤 끈적이는 물체가 디랙의 발을 잡고 놔주지 않는 것이었다.
"어떤 친구가 장난을 치는 거지?"
디랙의 차분한 말투 속에는 비웃음이 들리는 듯 했다.
고요한 어둠 속에서 청록색 불빛들이 피어올랐다.
"오랜만이군, 디랙."
허스키하고 음침한 목소리였다. 디랙은 모자 속에 얼굴을 숨긴 남자를 자세히 훑어보다, 갑자기 손으로 코를 움켜쥐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방금 한 말은 취소야! 당신처럼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자를 친구로 둔 적은 없어!"
"디랙, 날 화나게 할 바엔, 힘을 아껴 함정에서 빠져나올 생각이나 해"
디랙은 입꼬리를 치켜세웠다.
"이 정도로 날 가두겠다고? 앞뒤 분간도 못하게 늙어버렸군! 로리앙!"
"그래, 너희 젊은이들 앞에 서자니, 내가 확실히 늙긴 했지."
로리앙은 기침을 하며 자신의 연로함을 인정했다.
"자네와 달시의 지금 성취를 보면 내가 허송세월만 보낸듯 하구나.."
그 순간, 한 무더기의 골드 에너지볼이 로리앙의 말을 끊었다.
"망할 인간! 자기 제자들까지 함정에 빠뜨리는 주제에, 지금 어디서 약을 파는 거야?!"
디랙은 로리앙을 향해 끊임 없이 골드 에너지볼을 던졌다. 악명 높은 흑마법을 대면한 디랙은 온 힘을 다해 마력을 펼쳤다. 그가 부리는 마법의 힘은 어떤 원소로도 정의할 수 없었으며, 형태를 보자면 어떠한 신술에 가까웠다. 모든 마력 원소를 마스터한 디랙은 이미 알려져 있던 마법의 요소들을 한 단계 더 분해했으며, 이는 세계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광명의 힘에 다가간 것이었다. 이것이 디랙을 마법 의회의 '노블레스 트릭'으로 불리게 한 이유였다. 다만 디랙이 조종하는 마법의 원력은 성결한 신술보다는, 더 난폭하고 공격적인 마법에 가까웠다.
승리를 손에 쥐고 있던 그는 이 새로운 마력에 두려움을 느꼈다. 차가운 얼음은 불꽃으로, 바위는 천둥과 번개로 제어한다면, 이 마법 원력은 무엇으로 제어해야 하지? 제어할 수 없다면, 피하거나 혹은 대항할 수 밖에!
로리앙이 걸치고 있는 망토는 허름한 외관과는 달리 매우 희귀한 마법으로 마력 데미지를 흡수하는 망토였다. 그러나 디랙의 마법은 이 망토의 힘을 점차 소진시켜, 망토가 아예 찢겨지기 일보직전이었다. 로리앙은 망토가 찢어지는 것보다, 만일 계획대로 디랙을 가둘 수 없다면, 그 분이 무조건 로리앙에게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을 알고 있었다. 로리앙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신경 쓸 겨를도 없이, 디랙은 에너지볼을 모으고 모아 마법 성상의를 만들어냈고, 끊임없이 로리앙에게 타격을 주었으며, 마법진을 형성해 거대한 데미지를 입혔다.
말로 계속해서 로리앙을 도발하던 디랙은 머릿속으로는 상황을 끊임없이 분석했다. 자신과 이브의 눈을 속이고 로리앙의 함정을 마법탑에 설치할 수 있는 스파이는, 자신과 가까우면서도 높은 지위를 가진 자이리라. 자신에게 이렇게까지 무모한 짓을 한 스파이라면, 배후에는 더 큰 음모가 있을 것이었다. 배후가 누구든 간에, 마법탑 안에서라면 디랙은 이길 자신이 있었다. 적 스스로 무덤을 판 셈이라 여겼다. 마침내, 결계를 유지하던 마법진이 디랙이 가한 데미지로 굉음을 내며 무너졌다.
디랙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는 여전히 마법 자동차에 앉아, 이브의 안내를 따라 천천히 이동하는 중이었다. 마법탑의 대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 눈앞의 마법등이 대낮처럼 환히 비추고 있었다.
"꿈이었나? 아니면..."
디랙은 다시 한번 외투를 벗고, 차 문 밖으로 걸어나왔다.
어느샌가, 카레노는 불바다가 되어 있었다. 평소 마법사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던 이민족들이 소란을 피우며 도시 곳곳을 파괴하며, 하늘에는 수많은 악령들이 울부짖고 있었다.
"이거였군! 내 관심을 다른데 돌려 놓고, 카레노를 엉망으로 만들어?"
디랙은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확실히, 오늘밤 당한 자는 디랙 하나만은 아닐 것이었다.
"오늘 밤 귀빈석에, 귀한 손님 한 분이 더 오셨군."
어둠 속에서, 네보프의 얼굴이 드러났다.
"조심해, 이 놈은 강하다구!"
찢어진 망토의 로리앙이 경고했다. 타락자 군단? 흑마법사? 아니면, 심연 생종인가? 기꺼이 맞이해주지!
디랙은 분노하지 않고 되려 웃으며,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
"죽기 싫으면 모두 꺼져!"
===# 로딩화면 팁 #===
  • 디랙 : 마법의 나라는 내가 지배한다!
  • 디랙은 성격이 무척 호탕해서 늘 마법 학원 인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 디렉이 항상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하고있는 이유는,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달시에게 주었기 때문이라 한다

3. 대사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 선택
    • 이 세상에 모든 마법은 내 손안에 있지!
    • 세상이 마법을 만든 것이가, 아니면 마법이 세상을 만든 것인가.
    • 세상은 바뀌어도, 마법의 세계는 변치 않으리.
  • 전장
    • 는, 늘 옆에 있는 법!
    • 적? 적은 늘 눈앞에 있는 법!
    • 지금껏 신은 없었어, 오직 의지만이 존재할 뿐!
    • 마법의 진리는, 세상 만물의 이치.
    • 더 많이 알수록, 아무것도 모르는 기분이 들곤 하지.
    • 세상은 널 필요로 하지 않아!
  • 1스킬 시전
    • 모두 비켜!
    • 고민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 마법의 이름으로!
    • 아무도 날 막을수 없다.
  • 2스킬 시전(마법진 설치 시)
    • 누가 감히 내게 덤비냐!
  • 2스킬 시전(유성 낙하 시)
    • 여긴 네 자리가 아니야!
    • 내려가!
  • 궁극기(원력의 벽) 시전
    • 내가, 모두를 보호하겠어!
    • 막아라!
    • 내가 처리할게.
  • 궁극기(원력포) 시전
    • 끝내버리자!
    • 어서!
  • 퍼스트블러드
    • 어때? 이게 바로 마법이다.
  • 연속 처치
    • 죽을 각오로 싸우는 자만이, 승리를 쟁취하는 법.
    • 어리석은 자에게는, 죽음만이 기다릴 뿐.
  • 골렘 버프 획득
    • 흐하하하하하하.
  • 다크슬레이어 버프 획득
    • 지혜가 없는 힘은 무용지물이지!
  • 분발합시다! 사용 시
    • 무리하지마, 힘들면 언제든 항복하라구
  • 부활
    • 신기해? 잘 지켜보라고.
    • 마법과 함께라면, 언제든 최강이지!
    • 고민하지 말고 전진, 또 전진!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 사망
    • 삶도.. 죽음도.. 모두 마법 같은 것...
}}}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참고]

최대HP : 2625 → 5457 '''(+202.3)'''
물리공격 : 160 → 294 '''(+9.6)'''
마법공격 : 0
물리방어 : 131|17.9% → 394|39.6% '''(+18.8|1.6%)'''
마법방어 : 80|11.7% → 269|30.9% '''(+13.5|1.4%)'''
최대MP : 600 → 2280 '''(+120.0)'''
'''공격 속성'''
이동속도 : 360
물리관통 : 0|0%
마법관통 : 0|0%
공격속도 : 0% → 14% '''(+1.0%)'''
치명타율 : 0%
치명타피해 : 200%
물리흡혈 : 0%
마법흡혈 : 0%
쿨타임감소 : 0%
공격범위 : 원거리
'''방어 속성'''
내성 : 0%
5초당 HP회복 : 57 → 86 '''(+2.1)'''
5초당 MP회복 : 19 → 44 '''(+1.8)'''

5. 스킬



5.1. 패시브 : 원력


[image]
버프
스킬2 활성시 시야가 넓어집니다.
원래는 HP가 부족해지면 MP가 대신 피해를받는다란
패시브였으나 패치로인해 2스킬활성시 시야가넓어지는것으로 변경됬다.
그랬다가 또 기존 패시브로 패치됬다
-

5.2. 1스킬 : 마법 성상의


[image]
마법 / 광역피해
계속 이동하며 적을 밀어내는 마법 성상의를 0.8초 동안 응집하여 발사합니다. 0.2초마다 범위 내 적 영웅에게 100(+20% 마법 추가)의, 영웅이 아닌 적에게 100(+10% 마법 추가)마법 피해를 주고, 범위 바깥에서는 범위 내의 60%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패시브 :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최대 MP의 1%를 회복합니다. 마법 성상의가 원력 각인 상태의 적을 명중할 경우, 즉시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됩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범위 피해''' : 100 / 125 / 150 / 175 / 200 / 225 (+0.2 AP)
* '''범위 바깥 피해''' : 60 / 75 / 90 / 105 / 120 / 135 / 150 (+0.1 AP)

* '''쿨타임''' : 6초
* '''MP 소모''' : 100 / 110 / 120 / 130 / 140 / 150

넉백은 디랙과 가까이 있는 적은 2번, 멀리 떨어져 있는 적은 1번만 된다.
2스킬로 적에게 원력이 각인된 상황에서 해당 적을 1스킬로 명중 시 1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컨트롤이 된다면 최대 3회까지 1스킬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5.3. 2스킬 : 유성 낙하


[image]

[image][※]
마법 / 제어
지정 구역에 마법진을 설치한 후, 1.5초가 지나거나 방향을 재선택하면 3개의 유성 천체가 마법진 지면으로 떨어집니다. 이때 부서진 마법유성이 적을 밀어내고, 밀려나는 상황에서 장애물이 있으면 적에게 100(+12.5% 마법 추가)마법 피해를 입히고 0.5초간 기절시키며, 적에게 원력을 각인시킵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100 / 120 / 140 / 160 / 180 / 200 (+0.125 AP)

* '''쿨타임''' : 13 / 12 / 11 / 10 / 9 / 8초
* '''MP 소모''' : 120

넉백은 유성 조각 뿐만 아니라 떨어지는 유성 자체에도 달려있다.
벽이나 포탑에 마법진을 설치하면 대기시간과 넉백 방향 결정 없이 바로 유성이 떨어진다.
원력 각인은 무조건 적이 넉백으로 벽이나 포탑 등에 부딪혀야 쌓인다.

5.4. 궁극기 : 원력의 벽


[image]

[image][*※ ]
마법 / 버프
디랙의 무기가 해체되며 [원력 장악]을 획득하고, 지정된 방향을 향해 원력의 벽을 형성합니다. 원력의 벽은 적의 공격을 분해하며, 이때 초당 -5의 MP가 소모됩니다.
원력의 벽이 적의 공격을 받으면 회당 최대 HP와 MP가 2% 회복됩니다.
2초 후 스킬 [원력포]를 획득합니다.
원력 장악 : 강력한 마법 공명으로 공격 속도가 25% 증가하며, 일반 공격이 강화됩니다. 범위 내 적에게 0.2초마다 50% 마법 추가25% 마법 추가마법 피해를 줍니다.
원력포 : 직선 범위 내 적에게 800(+100% 마법 추가)(적의 감소된 HP의 15%)의 마법 피해를 줍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원력포 피해''' : 800 / 1000 / 1200 (+1.0 AP)

* '''쿨타임''' : 80 / 75 / 70초
* '''MP 소모''' : 150 / 175 / 200

'''디랙이 한타파괴자인 이유'''
전방에 원력의 벽을 설치한다. 벽은 지속시간 동안 적의 투사체 공격을 모두 막아내며 디랙의 기본 공격 역시 강화 평타 공격으로 나간다. 벽이 유지되는 동안 초당 마나 5가 소모되며, 스킬을 사용하고 2초 뒤에 원력포를 사용할 수 있다.
원력포 사용시 벽을 해제하고 전방에 거대한 레이저를 발사하며 피해를 주는데, 데미지도 쌔고 길이도 긴 편인데다가 범위도 꽤 넓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원력 장악의 스킬 설명에서 강화 평타 계수가 둘 다 마법 공격력 비례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50%와 25%로 나누어 써놨다.

6. 평가


출시 초기에는 마법사 주제에 폭딜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높은 스킬샷을 필요로 하며 패시브가 출시 전의 예상보다 별로의 성능이라는게 알려지며 꽤 저평가 당했지만, 차츰 연구가 되고 높은 누적 딜량과 넉백의 강력함이 드러나며 재평가 받았다. 특히 넉백의 경우 자신을 물러 들어온 암살자 영웅들을 밀어내고 주위 아군들과 협공해 역관광 내기 좋다.
하지만 두부살급 물몸인데다 마나를 너무 필요로 하기에 단점 역시 명확했고 이런류의 영웅들이 그렇듯 디랙도 초반이 말리면 활약하기가 어렵다.
20.26 패치로 1스킬의 딜이 상승함과 동시에 대다수의 마법 장비에 MP회복 능력이 추가되어 마나 고갈이 가장 큰 단점이었던 디랙이 간접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주류 미드챔으로 인정받을 정도는 아니라는 분위기다.

6.1. 장점


  • 강력한 제어기
마법성상의는 첫 폭발시 적을 밀어내고, 2스는 아예 연속적으로 지정 방향으로 적을 미는 스킬이다. 이때문에 근접한 적을 지속적으로 무력화시키며, 2스의 긴 사거리와 넉백을 활용할 수 있다.
  • 압도적인 광역 누적 딜링
마법 성상의, 궁극기 전부 광역 스킬이며, 풀 히트 피해량은 물몸 딜러는 물론 근접한 대부분의 영웅조차도 살을 도려내는 어마어마한 딜이 나온다. 이 덕분에 디랙은 모든 미니언 웨이브를 1스 2방으로 단 5초만에 정리가능하다. 특히 궁극기 사용시에는 평타가 지속 마법 피해로 바뀌는데 후반에 가면 0.2초당 히트 데미지가 1500이 넘어간다. 이 미친 딜로 인해 마관 없이도 탱커들과 근접 딜러가 살살 녹아내린다. 게다가 원력포도 높은 기본데미지와 계수+잃은 체력 비례 추가데미지로 인해 캐치력도 어마어마하다. 잘 큰 디렉이 있는 한타에서 방어막뒤의 딜러진을 노리는 암살자, 탱커가 디렉에게 순식간에 자기가 갈리는 일은 흔하다.
  • 원력 장막의 변수
원력 장막은 지속시간동안 모든 투사체를 무효로 해버린다. 이 덕분에 장막 뒤의 디랙과 아군은 적 마법사[1], 와 아처를 무시하고 근접한 적만 후드려 갈길 수 있으며, 적 마법사와 아처는 심각한 딜로스가 발생한다. 일단 원력 장막이 깔린 순간 적 딜러진은 근접한 아군이 어떻게든 적 진형을 무너뜨리길 빌기만 해야한다.[2]
그렇다고 장막 안으로 들어간다? 들어가는 순간 초당 7000가량의 딜을 넣는 살인 장판기와 아처의 평타, 그리고 알아서 사거리 내로 들어와준 딜러를 후두겨 팰 암살자와 전사, 탱커가 맞이해줄것이다.
특히 디랙의 마법 성상의는 처음 폭발시 적을 밀어내고 추가 피해를 주는 지라 들어갓다가 궁 평타+마법 성상의 콤보로 초컷당하는 경우도 있다.
  • 강력한 후반 왕귀력
이상의 장점으로 인해 디랙의 왕귀력은 최상위권이다. 템이 나올수록, 라인 푸쉬력이 정말 어마어마해지기 때문에 디랙이 죽지 않는 이상, 어지간히 한타가 망해도 살아남은 디랙이 미니언을 다 갈아버려 타워도 못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며, 정식 한타로 들어가도 왕귀한 디랙의 근접 광역딜은 탱커건 뭐건 견딜 수준이 아니다.[3] 그나마 근접이여서 다행이지만 원력 장막으로 인해 적에게 근접하는 것을 강제해버린다. 즉, 적을 녹여야하는 원딜 입장에서는 장막때문에 딜도 안박히고, 장막 안으로 들어가면 순삭당해버린다. 사실상 왕귀한 디랙이 있다면 디랙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아군 암살자나 전사가 디랙을 잘라주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


6.2. 단점


  • 초중반 심각한 마나 고갈
물론 라인만 주구장착 밀기만 했다면 회복 능력 등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문제는 로밍을 갔다오고 난후에 이문제가 심하게 느 껴진다. 다행히 한타로 넘어가면 MP회복 패시브가 제역할을 해줘서 그렇게 느껴지진 않는다.
  • 너무 부실한 체력, 방어 능력치
디랙은 패시브때문에 1레벨 기준 펜타스톰 내 영웅 중 독보적으로 체력이 낮다. 이 때문에 한 번 공격 받으면 피가 심각하게 까인다.
  • 매우 맞추기 힘든 스킬
모든 스킬이 즉발이 아니며, 타겟팅이 없다. 그나마 미니언 맞추기는 쉽지만 자신에게 요리조리 붙어 딜링하는 근접 영웅이나 멀리서 깔짝되는 원거리 영웅을 노리는게 더럽게 어렵다. 심지어 궁쓰면 패시브도 논타겟이 돼서 더 답이 없다.
  • 너무나도 허약한 근접전 능력
위의 단점과 연관되는 단점. 장점에 음? 디랙 근접 화력 어마어마하다며? 라고 적혀있었으나 이는 온전히 딜을 다 받아줄때의 얘기.[4] 당연히 이리저리 뒤엉키고 이동도 심하게 제한되고 스킬도 잘 안보이는 한타에서 근접한 적에게 스킬 못맞추는게 이상하다. 적이 생각이 있으면 디랙에게 근접하면 무빙하면서 딜을 넣을텐데, 문제는 디랙은 이런 상대에게 스킬 맞추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마법 성상의 넉백도 맞추기 힘들 정도에다가 2스도 어지간히 조작을 잘하지 않는 이상 맞추는게 아주 힘들다. 이때문에 아무리 디랙이 잘크고, 한타가 강해도 갑자기 튀어나온 암살자에게 허무하게 당해 결국 지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 매우 약한 초반
후반 압도적인 광역딜과 원력 장막의 변수와 반대로 초반에는 저열한 초반 스텟, 맞추기 힘든 스킬 등으로 인해 디랙은 초반 약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다. 그나마 라인 푸쉬는 초반부터 엠가나나 알리스타급으로 엄청난데 문제는 로밍. 로밍가봣자 스킬 샷 맞추기가 더럽게 힘들어서 별 이득도 못보고, 마나 소비만 심하다. 또한 이때 첫 전성기가 찾아온 필드 사냥 딜러에게 너무나도 취약하다. 또한, 스킬샷 맞추기가 어려워서 대부분의 미드라이너에게 딜교가 처참히 밀린다. 게다가 궁 강화 평타도 초반에는 정말 보잘것없을 정도로 약하다. 대체적으로 엠가나와 비슷한 특징.
  • 원거리 중심 조합에 약함

7. 운용법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대부분의 암살자와 근접전이 강한 전사 : 디랙 최악의 하드 카운터. 디랙은 1대1에서 이들을 만났다면 반드시 죽는다. 특히 이들 대부분은 초중반이 강한지라, 초중반이 약항 디랙의 단점을 파고든다. 그나마 아군과 디랙이 이들의 공세를 버텨준다면 한타에서 이들을 녹여버릴 수 있으나, 몇몇 암살자는 한타에서도 디랙을 물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그나마 후반으로 갈수록 디랙은 원콤은 안나며, 저들도 까딱하면 디랙에게 갈린다.
  • 버터플라이, 크리나, 무라드, 플래시[5], 키이라[6], 배트맨, 엔조, 조운, 킬그로스
달시[7]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모든 원거리 딜러 : 투사체 소멸. 이하생략. 푸쉬력도 디랙이 압도적이라서 디랙을 건드리기도 힘들며, 원력 장막 하나 펼치는 순간 저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렇다고 들어가자니 순식간에 갈려서 뭘 어떻게 할 수가 없다.
  • 투사체 위주 마법사 : 이들 대부분이 라인미는 디랙을 방해하기 어렵고, 주요스킬이 장막에 막힌다. 로밍 단계에서 말리는 경우만 제외하면 디랙이 우위를 점한다.
    • 베라[8], 엠가나[9], 나탈리야, 크릭시, 라우리엘[10], 루미야, 마르가 등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포지션 : 미드 라인
[image]
순간이동

9.2. 룬 세팅


[image]
[image]
[image]
고독
정령
오염

9.3. 추천 템트리


본 문서에서 서술된 템트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아군과 상대의 조합, 영웅 상성 등에 의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 ]안의 숫자는 해당 장비를 구입하는 순서입니다.

'''미드 라인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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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의 마법봉
성기사의 신발
빛의 검
악령 비록
요마의 왕관
악마의 미소

9.4. 추천 마법문양


메인 문양 : 빛의 성전
== 패치 기록 ==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2020.02.26
마법 성상의(1스킬)

변경 : 범위 내 피해 100 / 125 / 150 / 175 / 200 / 225 (+0.2AP)


변경 : 범위 바깥 피해 60 / 75 / 90 / 105 / 120 / 135 / 150 (+0.1AP)


  • 2020.10.29
원력(패시브)

변경 : HP가 모두 소진 시 1MP당 1의 피해 제어


유성 낙하(2스킬)

변경 : 3개의 유성이 적에게 최대 1번의 피해



}}} == 스킨 == ## 등급에 아무것도 표시 안 된 경우 일반 스킨으로 표기해주시길 바랍니다. ## 한정이라 붙은 경우 한정 스킨이라 표기하고 가격란에는 어떻게 지급 또는 얻는지에 대해서 표기하시면 됩니다. ## 스킨의 이미지는 되도록 [[https://lienquan.garena.vn/tuong
펜타스톰 베트남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와주시길 바랍니다.

9.5. 특수 경찰 NY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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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킨'''
'''300 다이아'''
에밀리의 스킨 특수경찰 NYPD와 같은 세계관 스킨인듯하다
궁극기의 장막의 외형이 약간 변한다

10. 기타


  • 처음 나왔을 때는 마나를 더럽게 많이 잡아먹는 스킬 때문에 그럭저럭한 미드라이너였지만 버프를 먹다보니 적폐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당시 외모가 과 너무 흡사하여 둘이 형제가 아니냐는 드립이 매우 크게 흥했다.
  • 세피라, 달시에 이어 디랙까지 출시되면서 펜타스톰 스토리에 나온 카레노 마법사 삼인방이 모두 게임에 등장하게 되었다.
  • 학원 시절 달시랑 하도 붙어다니다 보니 주위 사람들에게선 그렇고 그런 사이가 아닌지 의심받았다고 한다(...)
  • 일러스트에 옆에 마법무기만 빼고보면 전사로 오해할수 있을정도로 근육질 몸매인데 왜 체력이 꼴찌인지 의문이 든다...

11. 영웅 목록




[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재시전 스킬 아이콘[1] 참고로 정식 한타에서 장막을 무시하고 제대로 딜을 넣을만한 영웅은 거의 없다. 몇몇은 장막을 무시하는 스킬도 있으나 대부분 사거리가 짧고 고정형이다. 아군이 제정신이라면 즉각 암살자나 탱커에게 중단당한다.[2] 근데 이런일도 후반가면 잘 없다. 이유는 순삭당하니까(...)[3] 대략 궁쓴 디랙의 평타 구슬 1틱이 아처 치명타의 75%딜이라고 보면 된다. 이 덕분에 풀템 디랙은 마관 그딴거 없어도 아처보다 초고속으로 탱커를 아이스크림마냥 녹여버린다.[4] 실제로 디랙의 팁에서 근접 화력이 강하다고 했지 근접전이 강하다는 얘기는 안했다.[5] 최악 of 최악의 하드카운터들. 이들은 한타에서도 디랙을 물 수 있다.[6] 다만 이쪽은 원력 장막에 분신 돌격과 강화 평타가 막힌다. 게다가 키이라는 외줄타기 한타를 하는데, 이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디랙보다 키이라가 갈릴 확률이 더 높다.[7] 마법사중 최악의 카운터 달시의 모든 스킬은 투사체가아닌 지정된 위치에서 즉시 피해를 주는 방식이라 장막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디렉의 스킬은 지정면역으로 유유히 피해가면서 넣는 평타 짤짤이는 한방한방이 아프며 별도의 이동기도 없고 체력도 낮은 디렉은 궁극기+연계스킬 콤보에 한벙에 터질 가능성이 매우높다[8] 푸쉬력도 밀리는데, 모든 스킬이 막힌다.[9] 엠가나의 하드 카운터. 둘다 초반 고자여서 서로 조용하 성장하는 쪽으로 가고, 한타에서 활약하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엠가나의 1,2스가 전부 장막에 막힌다. 사실상 한타도 디랙의 압승.[10] 초반엔 근접전이 가능한 라우리엘에게 고전하나, 시간이 갈수록 '라우리엘이 멀리서 딜을 못넣고 근접해도 디랙 딜을 못 버틴다.' 심지어 디렉의 궁에 라우리엘의 주 딜링기인 1스와 2스 비수가 전부막혀서 디렉이 궁극기 안에 틀이박혀서 1스를 날린다면 반피도 못날리고 본인은 죽어야한다